한화에너지 군산공장, ‘Eco House 10호점’ 설치

[헤럴드신문 = 최종수 기자] 한화에너지 군산공장이 다양한 나눔 행사를 추진하며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귀감이 되고 있다.

군산시 소룡동은 한화에너지 군산공장(공장장 허영재)과 지난 18일 한우리지역아동센터에 친환경에너지 태양광 발전설비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태양광 발전설비 지원사업은 한화에너지의 비젼인 ‘안전한 에너지, 친환경 녹색성장을 실현해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지속 가능한 성장에 기여’하는 취지로 진행됐다.

허영재 한화에너지 공장장은 “사회구성원으로서 지역사회를 이끌어갈 우리 아이들이 밝은 빛처럼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후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권은경 소룡동장은 “친환경 태양광 발전설비를 통해 지역아동센터의 난방비 절감에 도움이 되어 기쁘고, 지역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는 한화에너지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한우리지역아동센터는 주택용 태양광 발전설비 3kw지원을 통해 월 6만원 가량의 전기료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이며, 아이들의 복지향상에도 큰 효과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