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사회복지협의회, 한국곰두리전남지부와 복지증진 나눔 업무협약 체결

[헤럴드신문 = 전영규 기자] 무안군 사회복지협의회(회장 나민희)는 최근 (사)한국곰두리봉사회 전남지부와 사회복지 증진과 나눔봉사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사회복지협의회 관계자, 곰두리봉사회 봉사단 등 10여명이 참석했으며, 양 기관은 각자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활용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나민희 회장은 “소외된 우리 이웃을 위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한국곰두리봉사회 전남지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돼 영광이다”며“양 기관이 서로 협력해 봉사와 나눔이 가득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사)한국곰두리봉사회 전남지부는 매년 장애인을 비롯한 소외계층을 위해 음악회 개최, 추석맞이 물품 나눔 활동으로 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마스크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