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강임준 시장과 함께하는 꿈과 진로 이야기진행

[헤럴드신문 = 최종수 기자] 강임준 군산시장이 군산청소년자치배움터에서 군산중앙고등학교 학생들과 꿈과 진로에 관한 토크콘서트를 가졌다.

지난 26일 학생들과 이야기 나누기 전 BTS의 다이너마이트 노래를 감상하며 “우리 모두는 각자의 반짝임이 있기에 각자의 개성을 바탕으로 꿈을 만들어 가야한다”며 시는 꿈을 키우는 공간 조성과 진로찾기 프로그램 지원을 아끼지 않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학생들이 꿈‧진로에 대해 궁금한점으로 ▴ 꿈과 현실의 벽 ▴ 진로 결정시 가장 중요한 요인 ▴ 꿈을 찾기 위해 시에서 지원하는 사업 등이었고 그 밖에도 ▴ 청소년의 정치참여 등에 대해서도 질문했다.

이에 강시장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진로 지원사업에 대한 설명과 꿈을 이루기 위한 방법으로 다양한 경험과 독서의 중요성 등을 전하며 학생들의 희망과 어려움을 공감하고 소통했다.

한편, 강임준 시장은 학생들에게 “학창시절은 항상 그리워하게 되는 시절이라며, 항상 긍정적인 방향으로 주변을 바라보고, 옆에 있는 친구들의 소중함을 느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