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송기중 농촌지도사, 한국농업기술보급대상 수상

  • 즐겨찾기 추가
  • 2022.08.18(목) 17:24
수상
임실군 송기중 농촌지도사, 한국농업기술보급대상 수상
전문농업인 육성, 농기계임대사업소 혁신, 반려동물 산업, 장미원 사업화 인정받아
  • 입력 : 2021. 12.24(금) 10:45
  • 전영규 기자
임실군 송기중 농촌지도사
[헤럴드신문 = 전영규 기자] 임실군이 ‘2021년 한국농업기술보급대상’에서 송기중 농촌지도사가 우수상에 최종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농촌진흥청에서 개최하는 한국농업기술보급대상 대회는 매년 농업․농촌 발전사업 실적이 탁월한 농촌지도공무원을 선발‧시상해오고 있다.

참가자는 2021년 8월부터 11월의 대회기간 동안, 최근 5년간의 농촌지도사업 실적을 바탕으로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평가 및 여론조사, 3차 발표평가를 받았다. 4개 학사학위와 시설원예기술사를 취득하는 등 부단히 자기 역량을 향상시켜온 송기중 농촌지도사는 당면현안 문제를 풀어가는 혁신적 역량이 탁월하다.

송 지도사는 최근 5년간 전문농업인 육성 사업, 품목조직 활성화 사업, 농기계 임대 사업, 반려동물 산업, 장미공원 조성사업 등 다양한 업무를 부과받았다.

신속한 현황 및 문제점 파악, 극복방안 수립 그리고 관계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농업과 농촌 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특히, 전국 최초로 농기계 임대 수수료를 카드 로텍스 시스템을 도입하여 이용자 만족도를 높였으며, 자원재활용협회와 협업으로 폐농기계 수거비용이 없는 업무시스템을 발굴하였고, 임대 농기계 운송제를 시행하여 농업인들로부터 대환영을 받았다.

또한, 관내 고등학교와 공동 농기계 순회수리봉사 활동, 농작업단 대행 서비스 운영으로 농가 경영비 절감과 농가 편익을 증대시킨 결과, 전국 140개 농기계임대사업소 중에서 5위의 성과를 달성하여 국비 1억 원의 포상금도 확보했다.

이 같은 성과를 높이 평가받아 송기중 농촌지도사는 2021년 상반기 적극 행정 공무원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송기중 농촌지도사는“앞으로 디지털 농업시대를 선도하는 영농 기술정보의 체계화, 농업과 농촌의 환경자원 가꾸기 등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매진하고 싶다”고 말했다.
전영규 기자 hrd29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