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소방서

[헤럴드신문 = 문상준 기자] 완도소방서(서장 김옥연)는 화재예방과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안전에 대한 국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한 ‘2022년 소방안전 표어·포스터·사진 공모전’홍보에 나섰다.

27일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소방청과 한국소방안전원이 공동 주최로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3개 분야(표어, 포스터, 사진)로 각종 재난사고 예방에 대한 범국민적 안전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내용이면 된다.

접수 방법은 한국소방방송 홈페이지(https://fire.go.kr)에서 8월 10일부터 30일까지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제출된 작품은 해당 분야 내·외부 전문가의 심의를 거쳐 9월 30일 당선작을 발표하며 시상 규모는 상장 15점, 상금 1,140만원의 규모의 시상금을 수여한다.

한편, 김옥연 완도소방서장은 “안전문화 확산과 재난사고의 경각심 고취를 위하고 안전의식이 널리 확산되길 바란다.”며 “군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