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문화신협, 조선대에 중앙도서관 발전기금 5천만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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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8.11(목) 10:10
교육
광주문화신협, 조선대에 중앙도서관 발전기금 5천만 원 기부
중앙도서관 스마트UP 발전기금 참여 지난해 이어 올해까지 총 1억 원 기부
  • 입력 : 2022. 08.04(목) 13:44
  • 문상준 기자
광주문화신협, 조선대에 중앙도서관 발전기금 5천만 원 기부
[헤럴드신문 = 문상준 기자] 광주문화신협이 조선대학교에 중앙도서관 스마트UP 발전기금’ 5000만원을 기부해 대학 발전에 힘을 더한다. 이는 지난해 8월 창업어부바 장학기금 5000만원에 이은 두 번째 기부다.

4일 조선대학교 본관 2층 청출어룸(靑出於ROOM)에서 열린 협약 및 기부식은 광주문화신협 고영철 이사장, 최영균 상임감사, 김남석 전무, 이진숙 실장 등이 참석했으며, 조선대학교 민영돈 총장, 임성철 중앙도서관장, 박창욱 조선대학교신협 이사장, 김봉철 대외협력처장, 조삼래 총무관리처장, 박준영 대외협력부처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기부는 광주문화신협이 '신협의 중심은 언제나 사람입니다'를 가치로 지역과 조합원의 삶에 기여하고자 했으며, 지역민들에게 더불어사는 공동체 분위기 조성, 어려운 경제상황에 놓인 학생 등 사회 및 경제적 약자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광주문화신협의 사회공헌의 일환으로서, 150만 지역민의 학습과 문화, 지식을 향유하고자 하는 중앙도서관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했다.

이를 통해 조선대학교는 스마트 융·복합 시스템을 갖춘 중앙도서관을 설계하고 첨단 스터디 카페형 도서관을 비롯해 문화 콘텐츠 제공을 위한 미디어센터, 메타버스 및 VR 등 스마트 교육환경을 조성해나갈 계획이다.

고영철 이사장은 "광주문화신협은 어려워지는 민생경제 상황 속에서 언제나 지역민에게 손길을 내미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기부를 통해 지역민을 위해 발돋움하고 있는 중앙도서관이 가지고 있는 목표를 토대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민영돈 총장은 "4차 산업혁명이라는 시대적 조류에 발맞춰 조선대학교 중앙도서관이 지역민을 위한 도서관으로 탈바꿈하는데 귀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문화신협은 1993년 설립된 서민금융기관으로 지역 사회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으며,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재단을 마련해 운영 중이다.

문상준 기자 oksan06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