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청, 2023년 사이버범죄 예방의 날 기념 온오프라인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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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제주경찰청, 2023년 사이버범죄 예방의 날 기념 온오프라인 행사 진행
제주여행 영향력자(인플루언서)와 함께하는 예방수칙 소문내기 행사, 사이버명예경찰과 합동 캠페인 등 전개
  • 입력 : 2023. 03.30(목) 08:45
  • 문상준 기자
제주경찰청, 2023년 사이버범죄 예방의 날 기념 온오프라인 행사 진행
[헤럴드신문 = 문상준 기자] 제주경찰청(청장 이상률)은, 사이버범죄 예방의 날*과 봄꽃 제주 여행시기를 맞아 사이버범죄 예방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아름다운 제주, 안전을 더하다’를 주제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먼저, 제주 관광협회에서 위촉한 ‘제주여행 영향력자(인플루언서)’와 협업하여 영향력자의 개인누리소통망(SNS)에 사이버범죄 예방수칙 카드뉴스를 게시하고, 가족‧지인과 예방수칙을 공유하는 누리꾼에게는 추첨을 통해 텀블러를 증정하는 소문내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3월 31일(금) 오전에는 제주국제공항 1층 도착장에서 사이버 명예경찰 누리캅스와 함께 제주에 입도하는 도민 및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사이버범죄 예방수칙이 담긴 홍보물과 기념품을 나눠주는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도내 주요 렌트카 업체와 협업하여 렌트카를 수령하는 여행객들도 안전운전 및 사이버범죄 예방 홍보물을 받아볼 수 있도록 각 고객센터에 관련 물품을 비치하였다.

이와 함께, 제주보안관시스템(JSS) 참여기관과 공동으로 제주 지역 초‧중‧고등학교 및 청소년수련시설 등에서 ‘찾아가는 사이버범죄 대응 교실*’을 연중 운영할 예정이다.

제주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 관계자는, 연간 내국인 방문객이 천 만명이 넘는 제주는 도민은 물론 전 국민을 대상으로 사이버범죄 예방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좋은 장소”라면서, “제주를 찾는 분들이 제주여행을 검색하거나 제주 풍경을 전할 때 예방수칙도 널리 공유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가장 중요한 것은 ‘중고물품 거래는 직거래를 우선으로 하고, 가족 지인이 메신저로 개인정보나 돈을 요구할 때에는 반드시 전화통화로 본인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한편, 경찰청(사이버수사국)에서는, 사이버범죄 예방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3월 31일부터 5월 31일까지 ‘대국민 사이버범죄 예방 콘텐츠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

공모전은 전문가 심사와 온라인 국민투표를 거쳐 최종 27개 작품을 선정하고, 경찰청장상 상장 등을 수여할 예정이다.
문상준 기자 oksan06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