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굿네이버스 전북중부지부)굿네이버스 전북중부지부(지부장 조자영)은 GN대학생자원봉사동아리 굿데이(GOOD DAY) 하반기 평가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헤럴드신문 = 전영규 기자] 굿네이버스 전북중부지부(지부장 조자영)은 GN대학생자원봉사동아리 굿데이(GOOD DAY) 하반기 평가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굿네이버스 전북중부지부 GN대학생자원봉사동아리 굿데이(GOOD DAY)는 아동이 꿈꾸는 좋은 날을 함께 만들기 위해 아동권리 옹호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굿네이버스 전북중부지부 GN대학생자원봉사동아리 굿데이(GOOD DAY) 평가회는 GN대학생자원봉사동아리원 40명과 굿네이버스 전북중부지부 직원 4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2회 사랑의 일일찻집 : 굿데이 POP-UP’ 성과보고 및 기부금 전달, 하반기 활동 보고, 우수동아리원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제12회 사랑의 일일찻집 : 굿데이 POP-UP’은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참여형 활동(나의 봉사성향 찾아보기, 모루인형 만들기, 향수 만들기)과 아동학대예방 캠페인 활동으로 진행되었으며, 카페 커피디딤과 협업을 통해 총 2,073,630원의 수익금을 창출하여 전주덕진아동보호전문기관에 전달하였다.

전주덕진아동보호전문기관장 조현경은 “전해주신 따뜻한 마음은 지역사회 내 학대피해아동들을 위해 사용하겠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동아리원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전북중부지부는 학대, 빈곤 및 심리·정서적 어려움에 처한 아동과 소외된 이웃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복지전문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특히 학대피해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아동학대예방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