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밥상'은 위생적인 시설과 친절한 서비스를 통해 최고의 맛 집으로 인정받고 있다.

[헤럴드신문 = 문상준 기자] 광주광역시 광산구 광산IC 입구 뷔페식 백반 ‘팔도밥상’이 직장인과 지역주민들의 인생 맛 집으로 떠오르고 있다.

직장인의 85%는 직장 동료나 상사와 함께 점심 식사를 한다.

오늘점심은 어떤 메뉴를 선택할지, 직장 상사의 입맛을 맞추다 보면 오전 내내 고민하는 직장인들이 많다고 한다.

매번 반복되는 점심 메뉴에 질려 새로운 메뉴를 고민하는 것은 곤욕스러운 일이다.

어묵잡채, 돈육두부, 김치찌개, 돈가스(브라운소스), 만두튀김(치킨소스) 등이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팔도밥상’은 직장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백반을 뷔페식으로 저렴한 가격 7000원에 제공하여 직장인들의 고민을 해결해 주고 있다.

특히, 백반을 뷔페식으로 제공하기 때문에 매일 점심을 회사 근처에서 먹어야 하는 직장인들에게 인기가 많을 수밖에 없다.

‘팔도밥상’은 자체 영양사가 정성을 다해 건강한 식단을 준비하며 음식 솜씨 좋은 엄마와 같은 조리사분들이 신선하고 좋은 식재료로 양과 맛 모두 잡은 뷔페식 식당 이다.

생선 데리야끼 구이, 스파게티, 제육볶음 등이 즉석코너에서 조리되고 있다.

또한, 즉석코너에서 화끈한 불 맛을 내는 매일 다른 특별 메뉴 철판요리가 만들어지고 있다. 라면이나 달걀 프라이를 직접 조리해서 무제한으로 먹을 수도 있다.

또한, ‘팔도밥상’은 직장인을 위한 식권을 판매하고 있어 30매 현금(18만원)으로 구매 시 1인 6000원에, 10매를 카드로 구매 시 1장을 추가로 제공하고 있다.

김치, 젓갈, 상추와 쌈장, 콩자반, 갓김치, 브로콜리 등이 준비되어 있다.

‘팔도밥상’을 찾은 고객은 ”정갈한 음식이 정말 하나하나 다 맛있다“면서”회식장소 나 모임장소로도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팔도밥상’ 김승삼 대표는 “찾아주신 고객들이 즐겁게 식사를 하고 갔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라며"위생적인 시설과 친절한 서비스를 통해 최고의 맛으로 보답할 수 있는 메뉴를 확대 개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팔도밥상의 영업시간은 오전7시부터 오후9시까지 브레이크 타임 없이 운영하며 단체예약 문의는(062-962-8898)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