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 전남본부, 휴가철 특별방역 체계구축으로 안심 기차여행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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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0.21(수) 15:22
관광
한국철도 전남본부, 휴가철 특별방역 체계구축으로 안심 기차여행 만든다
코로나 청정지역 전남동부권 지자체와 협력해 ‘철통 방역’ 나서…

  • 입력 : 2020. 07.23(목) 12:14
  • 전영규 기자
[헤럴드신문 = 전영규 기자] 한국철도(코레일) 전남본부가 오는 24일(금)부터 다음달 10일(월)까지 18일간을 ‘하계 특별수송기간’으로 정하고, 국민들이 안심하고 여행할 수 있도록 한층 강화된 코로나 방역체계를 구축했다.

아울러, 폭염?폭우 등 기상이변에 대한 사전 안전 점검도 모두 마쳤다고 밝혔다. 우선, 운행종료 후 열차 소독을 철저히 하고, 열차 내 냉방장치 성능 개선, 선로 과열 예방을 위한 자동살수장치 설치, 수해우려개소 보강 등 열차 운행안전을 확보했다.

또한, 특별수송기간 중에는 기동차량점검반을 운영해 비상대응체계를 갖추고, 시설물 순회 점검도 강화한다. 특히, 최근 광주?전남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에 따라 지자체와 협력해 이용객이 많은 순천역과 여수엑스포역 등 주요역방역체계를 더욱 강화했다.

역 광장 해가림 파라솔 설치, 상하행선 이동통로 구분, 1일 2회 역사 소독청소, 역 광장 및 승강장 등 곳곳에 손소독제 추가 비치 등 3밀(밀접, 밀집, 밀폐) 예방을 위한 코로나19 확산 방지 조치를 시행했다.

과도한 지역간 이동을 예방하기 위해 열차 운행횟수를 평시와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해 주말기준 하루 78회 운행한다.
* 1일 운행횟수 : KTX 29∼32회, 일반열차 46회 / 전라선 62회, 경전선 16회

한편, 전장호 한국철도 전남본부장은 “코로나 청정지역인 우리 지역에 편하게 방문해, 안심하고 힐링과 추억의 시간을 만들 수 있도록 방역과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전영규 기자 hrd29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