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동부교육지원청, 유치원 급식 안전 긴급 점검 결과 ‘양호’

  • 즐겨찾기 추가
  • 2020.09.22(화) 17:20
교육
광주동부교육지원청, 유치원 급식 안전 긴급 점검 결과 ‘양호’
7월9~30일 공·사립 유치원 50곳 급식 위생 점검 완료
  • 입력 : 2020. 08.05(수) 12:08
  • 최종수 기자
[헤럴드신문 = 최종수 기자] 광주동부교육지원청이 최근 타 지역 유치원에서 발생한 장출혈성대장균감염및 여름철 기온 상승에 따른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7월9~30일 공‧사립 유치원 50곳에 대한 긴급 점검을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동부교육지원청은 ▲종사자 개인위생 관리 ▲조리 시설‧설비 관리의 적정성 여부 ▲유통기한 준수 등 식재료 관리 ▲식단표 및 원산지 표시 여부 등 유아들의 급‧간식 안전에 중점을 두고 긴급 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결과 대부분의 유치원은 개인위생 관리, 식단 관리, 식재료 관리 등 전반적인 위생관리가 매우 우수했다. 특히 식중독 사고 발생 시 원인조사를 위해 마련된 식품(1인 분량) 보관은 모든 유치원이 잘 지키고 있었다.

그러나 일부 유치원의 경우 조리기구 위생 관리 미흡, 식재료 적정 보관 미준수, 보존식 보관의 적정성 미흡 등이 지적됐고, 즉시 개선 조치를 완료했다. 동부교육지원청은 유사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유치원에 안내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치원에 대한 수시 점검을 통해 안전하고 깨끗한 급‧간식 시설을 유지·관리해 유아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종수 기자 hrd299@naver.com